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루스 실트 (문단 편집) == 상세 == 자신과 유일한 혈육인 누나 [[아르카 실트]]가 소속되어 있는 레지스탕스가 테스타먼트와 블랙 스팟에게 몰살되고 유일하게 살아남았던 누이랑 도망치는 도중 테스터먼트에게 발각, 누이는 그를 하수구로 내보내고 혼자서 테스터먼트에게 사망한다. 하수구에서 또 다른 테스터먼트에게 발각되었으나 [[아담 블레이드]]를 만나게 되어 그에게 살아나고, 다친 그를 교회에까지 데려다 주는 걸로 인연이 시작, 그의 그룹에 들어가 여행을 떠난다. 처음에는 심약하고 겁이 많았으나, 정신적으로 점점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심장이 멈추기도 하고, 여장도 당하고, '''자기 누나 사칭도 해보고'''. 나레이터 혹은 제 3자 관찰자 이지만 여러모로 니들리스의 또다른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소년. 아니, 블레이드와 함께 공동 주인공 혹은 [[진 주인공]]이라고 보는게 옳다. 실제로 스토리 시작에는 크루스의 시점으로 얘기가 흘러가고, 모험편부터는 완전히 크루스가 주인공이라고 인증한다. 거기다 크루스 시점으로 내용이 흘러가는 일이 많다 보니 크루스가 주인공이라는 게 기정사실화 되어 가고 있다.[* 전체적인 스토리로 보자면 결국 모든 일을 끝내는 메인 캐릭터는 블레이드이지만 시점이 블레이드가 아닌 크루스에게 맞춰져 있다. 말하자면 주연 캐릭터 중 이야기의 메인을 담당하는 주인공이 아니라 옆에 있는 서브 캐릭터에 작품의 초점이 맞춰진 셈.] 주인공 일행 중에 몇 안되는 '''니들리스가 아닌 평범인이었다'''. 원래 성격처럼 소심하고 육체적으로 별 능력도 없지만 머리가 똑똑하다. [[우텐]]과 [[사텐]]의 능력을 알아낸 것도 크루스였다. 기본적으로 [[해설역]]이며, 사천왕도 놀라워할 정도의 통찰력을 지니고 있다. 그리하여 유일한 평범인이라 [[츳코미]] 담당. 어째 본명보다는 [[이브 노이슈반스타인|이브]]가 붙여준 '''야마다'''라는 이름으로 더 자주 불린다. 작중은 물론이고 팬들조차도... 애초에 다들 원래 이름은 기억을 하지만 야마다 라는게 더 어감이 쉽고 크루스 실트라고 부르기 귀찮아 한다. 다만 진지한 상황이 되면 '''아주 간혹''' 크루스라고 불리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